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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네째날, 마지막 날 네째날 일정은 쇼핑이었다. 쇼핑하러 홍콩섬으로 건너가서 한장... 나는 잘 모르겠는데 홍콩의 유명한 체인점이란다. 내 입맛엔 맞지 않더군. 그냥 거리 풍경... 1 그냥 거리 풍경... 2 홍콩섬에 정말 잘 되어 있다고 느낀건 보행자를 위해 아무런 신호 기다림 없이, 비오는 날 우산 쓸 걱정 없이 걸을 수 있는 환경이 지상에 마련되어 있었단 점이다. 우리나라에도 도입하면 어떨까...? 세계 최장 에스컬레이터. 타보진 않았다. 마지막 날 저녁. 많이 피곤했지만 그냥 있기 아쉬워서 거리로 나섰다. 쇼핑몰 거울 가지고 셀카놀이 떠나기 전날은 홍콩의 밤문화를 즐기려고 했는데, 클럽같은 밤문화는 아니지만 나름 이국적인 밤문화를 즐겼다. 맥주 한잔 했던 곳. 정말 냉방 잘 되어 있는 나라. 에어콘 바람 싫어하는 사..
홍콩 여행 세째날 - 스탠리마켓, 리펄스베이, 빅토리아피크 구룡반도와 홍콩섬을 건너가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바다위로 건너려면 이렇게 페리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페리를 기다리는 사람들... 페리를 타고 가면서 찍어본 풍경... 높긴 높다... 스탠리 마켓 초입 부분... 역시 스탠리 마켓 초입 부분.. 날씨가 맑은것처럼 보이나 곧 엄청난 소나기가 퍼부었다. 다행히 실내에 있을때만 비가와서 우산은 전혀 필요 없었지. 하나 사면 하나 덤으로.. 주체할 수 없이 살이 쪘을때 여기 와서 쇼핑을 해야 겠다.. 리펄스베이에서 결혼 촬영을 하고 있는 사람들. 엄청 더운데 고생이 많다. 나름 유명한 베란다 레스토랑의 애프터눈티. 여긴 뭐 한국에서만 유명한건지 죄다 한국 사람들만 있더만. 그냥 애프터눈티를 맛 봤다는거에 만족. e-mail로 예약해야 하고 약간의 드레스코드가..
홍콩 여행 둘째날 - 아쿠아루나, 야시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홍콩 여행 첫째날 - 출발에서 마카오 잠실 롯데월드 앞에서 공항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누구나 한번쯤은 찍어보는 타고갈 비행기... 조금 비쌌지만 남아있는 표가 없어서 아시아나를 이용했다. 유명한 아시아나 비빔밥 기내식을 처음 먹어 보았는데, 맛은... 뭐 웬만하면 맛있게 먹어서 내가 평가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다. 어느 여사께서는 양이 적다고 투덜거리긴 했다. 첫날 숙소였던 마카오의 베네치아 호텔 내부. 이번 여행 첫날은 5성급 호텔이고 홍콩에서의 3박은 4성급 호텔이었는데 첫날 눈을 너무 높혀놔서 홍콩에서 3박과 조식 3번은 참 초라하게 느껴지더라. 베네치안 호텔은 정말 쵝오였다... 체크인을 하고 서둘러 나와서 처음으로 간 곳. 사진으로만 보던 세나도 광장이란곳을 갔는데 너무 큰 기대를 해서였을까... 조금 실망한 곳. 유명한 에..
유럽여행...#8 - 12월 27일 이 줄을 표를 사기 위한 줄이 아니라 표를 사기 위해 선 줄이다..그러나 뮤즈엄패스가 있다면 이렇게 표를 사기위한 줄을 설 필요도 없고표를 사기위해 줄을 설 필요도 없다.. 루브르는 그 명성만큼 사람들 많더라.. 표를 사기 위한 줄을 서서 들어오면 저 계단으로 내려온다.. 여기가 바로 표를 사는 줄... 인간들 봐라.. ㅡ.,ㅡ 리자 언니... 혼자 저렇게 유리에 갇혀서.. 직원 세명인가 네명의 통재를 받으며 있다.... 다른 그림은 사진 찍는게 제한이 없으냐 유독 리자 언니만 사진을 못찍게 하더라... 숙소 근처에 있던 마트에서 반가운 놈들이 보이길래.. 개선문을 올라가려면 이렇게 빙글 빙글 원형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생각보다 그리 많이 힘들진 않다... 안 힘들다는 얘기는 아니고.. ㅡ.,ㅡ ..
유럽여행...#7 - 12월 26일 베르사유 궁전... 표를 사기 위해 늘어선 줄... 뮤지엄 패스가 있으면 저 긴줄을 안 서도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름있는 큰 박물관에선 패스 소지자를 위한 출입구도 따로 있었다.. 이틀권이 30유로(37000원)였는데.. 충분히 그 가치가 있었다.. 강추!! 베르사유 궁전 내부... 화려하다는 말 밖에..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추워서 못 가봤다... 나중에 따뜻한 날 가게 되면 꼭 가 봐야지... 오르세 미술관.. 왼쪽에 있는 줄이 역시 표 서는 줄...뮤지엄패스가 있으면 그냥 입장.. 오르세 미술관 내부.. 개인적으로 관람하는 동선이 편하게 되어 있어 제일 맘에 들었던 곳.. 오르세 미술관에 있었던 오페라 극장 단면 미니어쳐.. 노틀담 성당? 노트르담 성당? 뭐라고 읽어야 하지.. 해질무렵 찾..
유럽여행...#6 - 12월 25일 오페라 극장... 오페라 극장 내부에 있었던 장식.. 처음 봤을때 우아 했는데.. 프랑스에선 어렵지 않게 이런 화려한 장식을 볼 수 있었다... 광각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나름 수평 맞춘다고 맞춘건데 삐뚤어졌네... 오페라 극장 내부...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뭐였더라... ㅡ.,ㅡ 몽마르뜨 언덕에서 내려다본 파리... 몽마르뜨 거리의 화가들.. 정말 많더군.. 물랑루즈... 무서운 동네였다.. ㅡ.,ㅡ
유럽여행...#5 - 12월 23일, 24일 이 공원 이름이 뭐였더라... 무슨 heath였던거 같은데.. 거리의 음악가.. 성악을 했는데 그 성량이 대단했삼... 비싼 저녁을 먹었던 곳.. 기념으로.. ^^ 역시 거리의 음악사는 아니고 춤꾼도 아니고.. 흠.. 정체 불명의 사나이.. 파리로 가기 위해 런던 워털루역에서 유로스타를 탔다.. 3시간이 조금 안 걸림.. 크리스마스 이브의 파리 샹제리제.... 한국말 참 많이 들리더라.. 가다가 줄 서있길래 줄서서 크레페를 먹었다... 나름 맛있었음... 크레페를 배불리 먹고 길을 걷다가 줄을 서 있길래 또 줄서서 들어가서 먹었다.. ㅡ.,ㅡ 이걸 둘이서 나눠 먹은게 아니라 이건 내꺼고 모양꺼는 다로 한 냄비가 더 있었다... ㅡ.,ㅡ 샹제리제에 있는 루이비똥 매장...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나 보던 에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