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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tRaVel/'2008/07 HONGKONG & MACAU

홍콩 여행 세째날 - 스탠리마켓, 리펄스베이, 빅토리아피크

구룡반도와 홍콩섬을 건너가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바다위로 건너려면 이렇게 페리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페리를 기다리는 사람들...


페리를 타고 가면서 찍어본 풍경...


높긴 높다...


스탠리 마켓 초입 부분...


역시 스탠리 마켓 초입 부분.. 

날씨가 맑은것처럼 보이나 곧 엄청난 소나기가 퍼부었다.  

다행히 실내에 있을때만 비가와서 우산은 전혀 필요 없었지.


하나 사면 하나 덤으로.. 


주체할 수 없이 살이 쪘을때 여기 와서 쇼핑을 해야 겠다..


리펄스베이에서 결혼 촬영을 하고 있는 사람들.  

엄청 더운데 고생이 많다.


나름 유명한 베란다 레스토랑의 애프터눈티.  

여긴 뭐 한국에서만 유명한건지 죄다 한국 사람들만 있더만.  

그냥 애프터눈티를 맛 봤다는거에 만족. 

 e-mail로 예약해야 하고 약간의 드레스코드가 필요하다.


용이 지나간다는 통로...


이 쇼핑몰이.. pacific place였냐 landmark 였나.. 몰갔다... ㅡ.,ㅡ


홍콩에서 이용해 볼 수 있는 대중교통중 유일하게 이용해 보지 못한 트램(빅트리아피크 트램 빼고)  

다음에 가면 꼭 이용해 봐야지..


빅토리아피크를 가기 위해 트램을 기다리는 사람들.  

트램이 들어오는 순간 저마다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다.


빅토리아 피크 타워 올라가는 길.  제일 꼭대기층 바로 밑에서는 돈을 받는다.  

돈이 아까우면 한 3층 밑에서 봐도 되긴 하는거 같더만... 

여기까지 와서 몇천원 아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옥상에 올라갔다.


옥상에서 내려다본 홍콩 시내.  삼각대가 없어서 대충 찍었삼.


아.. 이거 정말 무슨 타워인지.. IFC  맞나... ㅡㅡ?


나름 책에서 추천한 북경 요리.  장사 엄청 잘 되더만.  

맛에 대한 평가는 글쎄?  오리 고기를 처음 시도해 본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