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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이야기6 - Puno 티티카카호수를 찾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는 티티카카 호수를 찾았다.. 티티카카호수에는 3개의 섬이 있다..그 방문하는 섬의 숫자에 따라 반나절, 하루, 1박 2일 코스가 있다.우리는 우로스라는 섬만 방문하기로 하고 반나절 투어 선택..출항전 한 컷...이 사진이 내가 타이머를 이용해서 찍은 첫번째 사진이었다.. 날지 못하고 물위를 뛰어 다니는 새..ㅋㅋ 저 멀리 우로스 섬이 보인다...우로스 섬은 스페인에게 쫒긴 페루 인디언들이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서 갈대로 만들어진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다..난 큰 섬이 하나 있고 거기에 같이들 모여 하는지 알았는데...집 하나하나가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이었다.. 넘 평화롭고 조용하고 아름다웠다.. 선장 겸 가이드 아저씨.. 이들의 운송수단 배...나중..
페루이야기5 - Colca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페루이야기4 - Nazca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페루이야기3 - Ica Pisco에서 버스로 1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는 곳..그래서 하루동안 오전은 바다에서 오후는 사막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아마두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 여기가 바로 오아시스였다...진짜 오아시스..이까 시내에서 택시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이 와카치나라는 오아시스가 있었다...여기서 우리는 제일로 비싼 호텔에서 하루를 보냈다..^^ 이런 사막에서.. 이런차를 타고 달렸고..결국에는 온몸이 모래투성이...이 사이까지...ㅋㅋ 아저씨가 왁스를 발라주는 아주 허접한 판때기를 타고....(진짜 진짜 허접했따....ㅡㅡ;)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sand boarding을 했다..뭐 물론 실력도 안되고, 쪼리 슬리퍼를 신고 찍찍이로 고정을 한거라...중간에 발이 빠져서 도저히 뭔가 해볼수..
페루이야기2 - Pisco Pisco는 바닷가이다..근처에Ballestas Island에 구경을 가는 코스다.이 섬은 '작은 갈라파고스 군도'라고 불리는 섬이라고 한다.배타고 30분 가량 나가서 나스카의 지상화와 아주 비슷한 불가사의한 지상화인 '칸델라브로(촛대라는 의미라네)'를 보고, 섬에 있는 엄청난 새들과 팽귄 물개(?), 바다사자들을 보는 코스였다.. 도시에 도착하다 마구 마구 보이는 티코 택시들과 저 웃기게 생긴 교통수단..사진에는 한대 밖에 못 찍었는데..저 웃기게 생긴 것들이 줄지어서 달리는 모습이 꼭 참새새끼들 같았다...ㅋㅋ 이런 바다가 있었다..Pisco에는... 신기하게 바닷가에 저런 팰리컨(?)들이 있더라..신기해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우리쪽으로 달려오는 이것들.... 사진 찍으라며 이런 쇼를 보여주더..
페루이야기1 - 입성, 리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