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4wall (178)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루이야기2 - Pisco Pisco는 바닷가이다..근처에Ballestas Island에 구경을 가는 코스다.이 섬은 '작은 갈라파고스 군도'라고 불리는 섬이라고 한다.배타고 30분 가량 나가서 나스카의 지상화와 아주 비슷한 불가사의한 지상화인 '칸델라브로(촛대라는 의미라네)'를 보고, 섬에 있는 엄청난 새들과 팽귄 물개(?), 바다사자들을 보는 코스였다.. 도시에 도착하다 마구 마구 보이는 티코 택시들과 저 웃기게 생긴 교통수단..사진에는 한대 밖에 못 찍었는데..저 웃기게 생긴 것들이 줄지어서 달리는 모습이 꼭 참새새끼들 같았다...ㅋㅋ 이런 바다가 있었다..Pisco에는... 신기하게 바닷가에 저런 팰리컨(?)들이 있더라..신기해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우리쪽으로 달려오는 이것들.... 사진 찍으라며 이런 쇼를 보여주더.. 페루이야기1 - 입성, 리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유럽여행...#8 - 12월 27일 이 줄을 표를 사기 위한 줄이 아니라 표를 사기 위해 선 줄이다..그러나 뮤즈엄패스가 있다면 이렇게 표를 사기위한 줄을 설 필요도 없고표를 사기위해 줄을 설 필요도 없다.. 루브르는 그 명성만큼 사람들 많더라.. 표를 사기 위한 줄을 서서 들어오면 저 계단으로 내려온다.. 여기가 바로 표를 사는 줄... 인간들 봐라.. ㅡ.,ㅡ 리자 언니... 혼자 저렇게 유리에 갇혀서.. 직원 세명인가 네명의 통재를 받으며 있다.... 다른 그림은 사진 찍는게 제한이 없으냐 유독 리자 언니만 사진을 못찍게 하더라... 숙소 근처에 있던 마트에서 반가운 놈들이 보이길래.. 개선문을 올라가려면 이렇게 빙글 빙글 원형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생각보다 그리 많이 힘들진 않다... 안 힘들다는 얘기는 아니고.. ㅡ.,ㅡ .. 유럽여행...#7 - 12월 26일 베르사유 궁전... 표를 사기 위해 늘어선 줄... 뮤지엄 패스가 있으면 저 긴줄을 안 서도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름있는 큰 박물관에선 패스 소지자를 위한 출입구도 따로 있었다.. 이틀권이 30유로(37000원)였는데.. 충분히 그 가치가 있었다.. 강추!! 베르사유 궁전 내부... 화려하다는 말 밖에..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추워서 못 가봤다... 나중에 따뜻한 날 가게 되면 꼭 가 봐야지... 오르세 미술관.. 왼쪽에 있는 줄이 역시 표 서는 줄...뮤지엄패스가 있으면 그냥 입장.. 오르세 미술관 내부.. 개인적으로 관람하는 동선이 편하게 되어 있어 제일 맘에 들었던 곳.. 오르세 미술관에 있었던 오페라 극장 단면 미니어쳐.. 노틀담 성당? 노트르담 성당? 뭐라고 읽어야 하지.. 해질무렵 찾.. 유럽여행...#6 - 12월 25일 오페라 극장... 오페라 극장 내부에 있었던 장식.. 처음 봤을때 우아 했는데.. 프랑스에선 어렵지 않게 이런 화려한 장식을 볼 수 있었다... 광각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나름 수평 맞춘다고 맞춘건데 삐뚤어졌네... 오페라 극장 내부...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뭐였더라... ㅡ.,ㅡ 몽마르뜨 언덕에서 내려다본 파리... 몽마르뜨 거리의 화가들.. 정말 많더군.. 물랑루즈... 무서운 동네였다.. ㅡ.,ㅡ 유럽여행...#5 - 12월 23일, 24일 이 공원 이름이 뭐였더라... 무슨 heath였던거 같은데.. 거리의 음악가.. 성악을 했는데 그 성량이 대단했삼... 비싼 저녁을 먹었던 곳.. 기념으로.. ^^ 역시 거리의 음악사는 아니고 춤꾼도 아니고.. 흠.. 정체 불명의 사나이.. 파리로 가기 위해 런던 워털루역에서 유로스타를 탔다.. 3시간이 조금 안 걸림.. 크리스마스 이브의 파리 샹제리제.... 한국말 참 많이 들리더라.. 가다가 줄 서있길래 줄서서 크레페를 먹었다... 나름 맛있었음... 크레페를 배불리 먹고 길을 걷다가 줄을 서 있길래 또 줄서서 들어가서 먹었다.. ㅡ.,ㅡ 이걸 둘이서 나눠 먹은게 아니라 이건 내꺼고 모양꺼는 다로 한 냄비가 더 있었다... ㅡ.,ㅡ 샹제리제에 있는 루이비똥 매장...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나 보던 에펠.. 유럽여행...#4 - 네째날 런던의 날씨를 우습게 봤던 죄를 치르고 있습니다..온도는 뭐.. 그다지 낮지 않은데 습해서 그런지... 컨디션지 좋지 못하네요.. 어제는 타워 브리지, 런던탑도 갔었는데.. 안개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이놈의 컨디션은 언제쯤 회복이 될런지.. 에효.. 성 폴 대성당... 규모가 상당하다.. 들어가서 성가도 들었는데.. 웅장한 내부 사진도 찍고 싶었으나 촬영금지로 포기.. 런던 아이... 손각대 사용.. 이렇게 생긴 캡슐안에 들어가서 탄다. .한바퀴 도는데 30분정도 걸린다.. 유럽여행...#3 - 세째날 밤새는걸 자주 해서 시차적응이 어렵지 않을줄 알았는데...뱅기에서 고생한것도 영향을 미치는지 헤롱 헤롱 거리고 있습니다.. 세째날은 해로즈백화점 -> 내쇼널 포트레이트 갤러리 -> 네쇼널 갤러리를 돌아다니고..저녁엔 뮤지컬을 봤습니다.. 사실 봤다기 말을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병든 닭처럼 꾸벅꾸벅 거려서.... 그들이 웃을때 같이 웃고 싶었습니다.. ㅠ.ㅠ 뱅기에서 아플때도 그렇고.... 뭐 하나 사먹을때도 그렇고..영어가 이렇게 스트레스가 되나니.. 에효.. 런던에 있는 해로즈 백화점...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고.. 건물의 규모가 상당하다.. 예전에는 들어갈때 복장 검사도 했다고 한다.. 지금도 문마다 문지기들이 지키고 서 있고 등에 베낭을 못 매게 한다.. 손으로 들고 다니라 하더군.. 뭐 그래.. 이전 1 ···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