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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ADELAIDE

흔한 애들레이드 풍경

며칠전 한국에서 소포가 왔습니다.  블랙박스를 주문해서 같이 받았는데, 그 기념으로 애들레이드의 흔한 풍경 투척하고 갑니다.  오늘 오전에 시티 미용실에 머리 커트하러 가는 길이었는데.. 애들레이드의 겨울이 끝나가면서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이 좋은 날씨가 조금 있으면 40도를 넘나드는 여름 날씨로 바뀌겠지만.. 지금은 그런 여름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풍경을 잠시 설명 드리면, 애들레이드에는 시티라고 불리는 반경 2Km, 그러니까 지름 4Km 정도 되는 사각형 모양의 중심지가 있습니다.  거길 중심으로 북동쪽에 저희 집이 있고, 그 북동쪽에서 시티쪽으로 접근해서 막 시티의 북쪽도로를 타는 길입니다.


뭐... 그냥 보기에도 전혀 중심지 같지 않은 한적한 그런 모습이네요..  이제 블랙박스도 달았으니.. 가끔 호주 풍경을 동영상으로 올려보려고 하는데.. 1분짜리 동영상 올리는데 한세월이라.. ㅡ.,ㅡ 언제 다시 올릴지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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