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 기록을 남기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 아무런 태그도 추가하지 않고 계획했던 호주로의 이주가 확실시 되기전까지는 그냥 개인적 기록이 주 목적이었다. 먼 훗날 호주에서의 일상이나 적어볼까 하는게 막연한 계획이라면 계획이라 할 수 있겠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남아있지만, 눈앞에 뭔가 보이기 시작하니 생각이 많아진다. 그 중에 하나도 이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까인데,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홈페이지도 업데이트를 제대로 안한지 한참인지라 내가 과연 꾸준히 블로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호주에 정착을 하게 되면, 내가 사는 얘기들을 그냥 주절 주절 늘어놓고 싶다. 초기 정착의 삽질에서부터 결코 쉬워 보이지 않는 구직활동... 그리고 내가 바라던 호주에서의 삶들을... 그렇게 늘어놓고 싶다.
문제는 개인 홈페이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인데.. 기본적인 안은 기존 개인 홈페이지는 도메인만 옮겨오고 호스팅 받던 자료를 백업이나 기타 노가다를 통해 여기로 옮기는건데.....개인 홈페이지에는 워낙 개인적인 얘기들도 많고 우리 사진들도 많고 해서 그걸 그대로 옮겨와서 아무런 필터 없이 인터넷상에 공개를 하느냐 마느냐가 문제인거 같다.
옮겨오는 노가다는 뭐... 열심히 하다 보면 옮겨지겠지.. ㅡ.ㅡ
아마도 그 작업은 비자가 Grant 되는 시점에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내년 2월쯤이 되겠지?
카테고리 구조도 싹 바꾸고 그동안 쓴 글에 테크도 좀 달아보고 디자인도 좀 깔끔한거로 바꿔보고...
어두운 색 계열은 사진보는 목적이 아니라면 별루인거 같다.
그나저나 이 티스토리는 어떻게 해야 초대장을 발급할 수 있는겨...? 뚱땡이랑 같이 쓰려면 초대장을 받아야 할거 같은데 말이지.. 그냥 한장 주면 안되겠니 ㅡㅡ?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남아있지만, 눈앞에 뭔가 보이기 시작하니 생각이 많아진다. 그 중에 하나도 이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까인데,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홈페이지도 업데이트를 제대로 안한지 한참인지라 내가 과연 꾸준히 블로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호주에 정착을 하게 되면, 내가 사는 얘기들을 그냥 주절 주절 늘어놓고 싶다. 초기 정착의 삽질에서부터 결코 쉬워 보이지 않는 구직활동... 그리고 내가 바라던 호주에서의 삶들을... 그렇게 늘어놓고 싶다.
문제는 개인 홈페이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인데.. 기본적인 안은 기존 개인 홈페이지는 도메인만 옮겨오고 호스팅 받던 자료를 백업이나 기타 노가다를 통해 여기로 옮기는건데.....개인 홈페이지에는 워낙 개인적인 얘기들도 많고 우리 사진들도 많고 해서 그걸 그대로 옮겨와서 아무런 필터 없이 인터넷상에 공개를 하느냐 마느냐가 문제인거 같다.
옮겨오는 노가다는 뭐... 열심히 하다 보면 옮겨지겠지.. ㅡ.ㅡ
아마도 그 작업은 비자가 Grant 되는 시점에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내년 2월쯤이 되겠지?
카테고리 구조도 싹 바꾸고 그동안 쓴 글에 테크도 좀 달아보고 디자인도 좀 깔끔한거로 바꿔보고...
어두운 색 계열은 사진보는 목적이 아니라면 별루인거 같다.
그나저나 이 티스토리는 어떻게 해야 초대장을 발급할 수 있는겨...? 뚱땡이랑 같이 쓰려면 초대장을 받아야 할거 같은데 말이지.. 그냥 한장 주면 안되겠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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