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SA에 주정부 후원 신청을 한지도 4주가 지났다. 나와 같은 직군으로 일주일 먼저 신청하신 분은 벌써 2주전에 승인을 받았는데... 나는 왜 아직도 소식이 없는건지 하루 하루 tracking site를 refresh 하는것도 지쳐간다.
주정부 후원 직업군 리스트의 스폰 현황을 나타내는 페이지에서는 여전히 내 직업군의 상태를 High 로 표시하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불안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루 하루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초초해 지는건 어쩔 수 없다.
이왕 줄거면 그냥 빨리 주지... 뭐 이리 뜸들이고 있나 싶기도 하고... 스폰을 받아서 비자를 신청하게 되면, 배우자 영어 교육비를 결제하는 대신에 IELTS를 보기로 했기에 공부할 시간을 주려는가 싶기도 하고...
지난번 Victoria 주의 스폰을 기다릴 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역시나 기다리는건 스트레스 만빵이다.
이것들아 일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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