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여기와서 따로 하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시간이 참 많다고 느꼈었다..
5달(벌써..)이 지난 지금은 그때와 별로 다른 것도 없는데 시간이 무지 빨리가는 느낌이다.
인간의 적응력이라는 건가...시간이 후다닥 후다닥 간다.
누군가 조금 더 있으면 여기 생활도 바쁘다고 느낄거라고 했었는데..
어쩌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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