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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예약 서울에서 비자 관련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세군데 정도 된다. 우리는 집에서 가까운 삼성 서울 병원으로 예약을 했다. 인터넷으로 비자를 접수했으면 관련된 폼만 출력해서 가면 된다고 한다. 여기 저기 웹서핑을 했을때, e-health 시스템에 갖춰진 병원이라면 이 폼조차 필요없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병원에서 가져 오라니 가져 갈 수 밖에.. 학교 다닐때 앓았던 결핵 때문에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얘기를 했더니 당시 치료했던 병원에 가서 영문으로 된 의사 소견서와 필름을 가져오란다. 다행히 예약했던 날 오전에 주치의셨던 분이 외래진료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을 했다. 영문으로 언제 결핵을 앓았고 어떻게 치료했으며 완치가 되었다는 full-story의 내용으로 소견서를 받아오란다. 아쉽게도 당시 병원에..
CO 배정 이민성에 온라인으로 접수한게 12월 1일 늦은밤이었는데 working day로 7일째만에 CO로부터 추가서류 요청 메일을 받았다. CO가 생각보다 일찍 배정되었고, 생각했던 것 이외의 서류들을 요청해와서 조금 난감하다. 경력 관련해서 세금 납부 증명 정도는 더 요구할 줄 알았는데, 내가 제출한 모든 경력에 대한 한글 자료를 요청했고, 보다 세세한 경력 증명을 요구해 왔다. 내 경력의 7할이 프리랜서 기간인지라 회사로부터 경력 증명을 받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력 증명을 Reference letter로 대체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깜깜하다. 그 외에도 졸업/성적 증명서를 original language version으로 요구를 해 왔다. 알아보지도 못한 한글 버전의 증명서들은 왜 요구하는지 이해..
Document checklist 어제 늦은 밤 이민성으로 온라인 접수를 마쳤다. 이제 남은건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 하고 CO가 배정되기를 기다리면 된다. 별 일 없으면 건강검진 받고, Police check하고 배우자 영어 성적표 제출(계획대로 점수를 받게 된다면^^)를 내면 비자가 나오지 않을까 희망하고 있다. 오늘/내일 필요한 서류 발급받고 공증할거 있으면 공증하고 주말에 본가가서 스캔해서 파일 업로드를 목표로 달려야 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서류들 체크부터 좀 해야겠다. Document Checklist Person 1 Name: Date of birth: Passport No: 01/12/2011 Birth certificate or other evidence of age 01/12/2011 Copy of your p..
SA 주정부 스폰 승인 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SA 주정부로부터 스폰 승인을 받았다. 일단 이제 더이상 Tracking Site를 Refresh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기쁘고, 한걸음 더 나아갔다는 사실에 더 기쁘다. 이제 이민성에 475 접수를 해야 하는데... 이것또한 대행사 없이 혼자 해야 하니 이것저것 공부하고 찾아봐야 할게 많을거 같다. 틈나는대로 공부해서 실수없이 접수를 마쳐야겠다. 이민성 접수목표는 이번주말이다! 화이팅!
Case finalised 금방 나올거 같던 Review 결과가 하루 이틀 계속 With assessor 에 머물러 있으면서 SA주의 Planning status level을 체크할때마다 대학교 합격자 명단에서 내 이름 찾는 기분이 들었었다. 좀 다른 경우긴 하지만.. 그렇게 기다리는게 지쳐 CO한테 상태에 대해 메일을 보냈더니, 상태는 홈피에서 체크하라며 통상 Review는 4-6주 걸린다는 일반적인 대답만 돌아왔다. 그렇게 매일 매일 시간이 날때마다 ACS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상태를 확인했고, 정확히 오늘 상태가 Case finalised로 바뀐걸 확인했다. 전에는 With assessor 상태에서 심사 결과 letter가 날라오더니 이번에는 상태가 먼저 바뀌고 나서 조금전 결과 letter가 메일로 날라왔다. 다행히도 내가 ..
흥미 진진 시간날때마다 SA의 Planning status level을 체크하는데, 체크할때마다 염통이 쫄깃해지는 기분이 든다. 다행히 아직까진 Analyst Programmer가 High 상태인지라 절망스런 마음이 들진 않는다. 지난주 목요일날 DHL로 보낸 서류는 월요일에 ACS 사무실에 배달되었다. 사무실에 배달된걸 확인하자 마자 안되는 영어로 빨리좀 진행해 달라고 멜을 보냈는데 오늘 아침까지 아무런 답이 없었다. 작년에 ACS 기술심사 할땐 온라인으로 접수 안하고 오프라인으로 했었는데, 그 때 기록을 보니 DHL 서류가 도착하고 나한테 접수확인 메일이 올떄까지 약 1주일이 걸렸었다. 그걸 확인한 순간 어찌나 절망스럽던지..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오늘 아침에 다시 메일을 보냈다. 이틀전에 DHL 서..
Review 신청 Occupation code를 바꿀 수 없냐는 나의 email에 CO께서 아래와 같이 메일을 보내왔었다. "As you stated your application was urgent due to state sponsorship it has gone to an assessor already which means the ANZSCO nomination cannot be changed. To change the nomination you will need to wait until your application is finalised and lodge a Review application within 60 days" 이 mail을 오늘 아침 받았는데, 오후에 기술 심사 끝났다고 PDF 첨부 파일과 함께 emai..
ACS 기술 심사를 위해 제출해야 하는 서류 기술심사를 다시 받기 위해 ACS 홈페이지에 있는 가이드 문서를 다시 읽어봤다. 작년에 기술심사 받을때와는 조금 다르게 변한 내용이 있는거 같다. 아마도 이번주중으로 Reference를 다 받을 수 있을거 같은데, 토요일날 공증받고 스캔해서 접수할때 참고해야되니 정리해 봐야겠다. 아래 필요 서류들은 나의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이라서, 혹시나 이 글을 읽고 ACS기술 심사를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각각의 상황에 맞는 서류를 준비해야 됨을 밝힌다. 1. Application Form: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작년엔 출력해서 같이 보냈는데, 이젠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한 듯 싶다. 온라인으로 접수를 하고 나면 Confirmation E-mail을 받게 되는 듯 한데, 이 놈을 출력해서 우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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