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4wall (178)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혼여행 - 5. 안텔로프 캐년, 모뉴먼트 밸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신혼여행 - 4. 라스베가스 (2/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신혼여행 - 3. 라스베가스 (1/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신혼여행 - 2.LA공항에서 라스베가스 도착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신혼여행 - 1.인천에서 LA까지 마느님의 지인중 한분인 JH께서 결혼 선물로 인천에 있는 하얏트 호텔 1박과 함께 아침 룸서비스 조식 + 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아침에 룸서비스로 배달온 조식입니다. 2인분처럼 보이지만, 1인분 입니다.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가니까 호텔방에서 룸서비스라는것도 시켜보고 ^^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결혼식 다음날 오후 4시 30분 비행기라 여유있게 호텔에서 나왔습니다. 면세점에서 구입했던 면세품 바꾸고 쇼핑 좀 더 하고 비행기 타러 갔네요. 공항에 갈 때마다 타는 뱅기 찍어주는 센스 ㅡ.,ㅡ를 보여주며... 보잉747 기인데.. 큰 비행기는 안정적이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없애주었던 비행기였습니다. 많이 흔들리더라구요.. ㅡ.,ㅡ 비행기 타면서 제일 좋아하는 이륙하.. VIC 스폰 거절.. 아주 오랜 기다림 끝에.. 어제(4월 4일.. 그러고 보니 4가 두개나 겹쳤군) Victoria로부터 스폰을 줄 수 없다는 거절 메일을 받았다.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사실 마음속으로 기대를 했던것도 사실인지라 적잖이 실망이 되었다. 이제 대안은 두가지가 있다. 1. 이민을 깨끗이 포기한다. 2. IELTS 7.0을 위해 다시 공부한다. 1번을 선택하기엔 너무 많이 와 버렸다. 그동안 들인 시간과 돈이 아깝다. 한국에서 계속 산다고 가정했을때 미래가 너무 불투명한것도 1번을 선택할 수 없는 이유다. 그렇다면 2번을 선택해야 하는데.... 휴... 일단 숨 한번 크게 쉬고... 빨리 마음을 추스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Writing과 Speaking에 쏟아 부어야 겠다. Ever.. 희망 고문 지난주 목요일(12월 23일), 그렇게 대답없는 빅토리아에서 메일이 두 통이 연달아 날라왔다. 메일을 열기전, 이걸 열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나게 고민했다. 왜냐하면 해외 포럼에서 그 당시 즈음 rejection mail을 받았다는 글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나 또한, rejection mail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메일함에 온 메일을 여는데 대략 30초쯤 고민했던거 같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메일을 열었는데, 다행히 rejection mail은 아니고 이제 나의 application이 심사에 들어갈 것이라는 메일이었다. 메일 내용은 아래와 같다. Dear XXXXXXX, Thank you for the information you sent to the Victorian Government's .. IELTS 7.0을 준비해야 겠다. 아직 VIC로부터 스폰 결과가 나오긴 않았지만 해외 포럼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아니, 어둡다고 해야 하는게 맞을거 같다. 나와 비슷한 경력인데 IELTS 점수가 훠~얼씬 좋은 사람도 reject을 당한거 보니, 곧 나한테도 안 좋은 mail이 날라올거 같다. 그렇다면, 나도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하고 Plan B를 준비할 시기가 올 거 같다. Plan B라고 썼지만, 대안이 없다. 내년 7월부터는 IELTS 7.0(물론 each band다) 점수가 없이는 독립 기술 이민은 불가능하니, 정말 호주가서 살고 싶다면 무조건 IELTS 7.0을 받아야 한다. 물론, 간단히 포기하는 방법도 있다. 그렇지만 그 동안 들인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라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어차피..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