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째날 일정은 쇼핑이었다. 쇼핑하러 홍콩섬으로 건너가서 한장...
나는 잘 모르겠는데 홍콩의 유명한 체인점이란다.
내 입맛엔 맞지 않더군.
그냥 거리 풍경... 1
그냥 거리 풍경... 2
홍콩섬에 정말 잘 되어 있다고 느낀건 보행자를 위해 아무런 신호 기다림 없이,
비오는 날 우산 쓸 걱정 없이 걸을 수 있는 환경이 지상에 마련되어 있었단 점이다.
우리나라에도 도입하면 어떨까...?
세계 최장 에스컬레이터. 타보진 않았다.
마지막 날 저녁. 많이 피곤했지만 그냥 있기 아쉬워서 거리로 나섰다.
쇼핑몰 거울 가지고 셀카놀이
떠나기 전날은 홍콩의 밤문화를 즐기려고 했는데,
클럽같은 밤문화는 아니지만 나름 이국적인 밤문화를 즐겼다.
맥주 한잔 했던 곳.
정말 냉방 잘 되어 있는 나라.
에어콘 바람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조금 힘들지도...
영국에 갔을 때 정말 많이 봤던 look right.
홍콩 거리엔 그다지 많이 있진 않았다.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
일주일 전 이시간 쯤. 같은 비행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녀석을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다니.. 벌써 아주 오래전 기억처럼 아득히 느껴진다.
굿바이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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